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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어떤 사람은수 가까이 가고 싶은 가하면
어떤 사람은 멀리하고 싶은 사람이 있죠?
마음이 안맞아서라면 모를까, 그 사람의 냄새가 싫어서 라면 정말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옆에 사람이 담배냄새나 고기 냄새가 나면 코를 막고 뒤로 물러서곤 하죠.
당사자도 무안하고.
항상 좋은 향기가 나려면, (물론 내면도 중요하지만, 오글...) 향수 하나쯤은 필수겠죠?
남자향수를 불가리 랑 페라리 라이트 2개를 써봤습니다.
현재는 페라리 라이트만 쓰고있고요. 이유는 불가리는 많은 남성들이 쓰더라고요. 그리고 향도 좀 중후한? 느낌이.들어서 페라리.라이트 선택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추천해서 갔는데 실제로 매장가서 향기를 맡아보니까 상큼하니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꽃향기를 좋아하는데 그런류는주로 여성 향수밖에없었거든요. (요즘에는 여성향수 남성향수 구분이.별로 없다고도 합니다.)
페라리 라이트 같은경우는 비오는 날에도 더운날에도 어울리는 향수 같습니다. 호불호도 별로 없는 젊은 2-30대가 쓰기 좋은 향수인것 같아요. 향수는 중요한 날이나, 혹은 음식냄새가 날때 방안에 환기시키면서 여러모로 하나있으면 유용하게 쓰입니다. 가끔씩 뿌린다면 사용기간도 길어지니까 유지비도 별로 안들어요. 저는 거의 1년가가이 150ml 쓰고잇는것 같아요 ㅎㅎ향기좋은 향수를 뿌릴때면 향기 테라피도 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왠지 모를 사람 만날 때 자신감도 생기는 것 같고요. 하나정도는 자신에게 맞는, 자신이 좋아하는 향수를 찾아놓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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